충남경찰청, 화재현장 인명구조·방화범 검거 경찰관 4명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경찰청은 화재현장 인명구조에 앞장선 경찰관 4명에게 단체 표창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경찰청은 당진 송악읍에서 발생한 2건의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 진화를 방해하는 범인을 제압해 검거한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경찰관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경찰청은 화재현장 인명구조에 앞장선 경찰관 4명에게 단체 표창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경찰청은 당진 송악읍에서 발생한 2건의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 진화를 방해하는 범인을 제압해 검거한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경찰관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송악지구대 2팀 소속의 경찰관 4명은 지난달 23일과 27일 발생한 다세대 빌라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화하려는 소방관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며 진화를 방해한 방화범을 테이저건으로 제압해 검거했다.
경찰청은 방화범을 검거한 윤이찬 경위와 인명을 구조한 임선우 순경, 범인을 검거한 김준수 순경에게 충남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을 지휘한 박기철 순찰팀장은 당진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오문교 청장은 “위험한 현장에서 임무를 완수해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