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사회적협동조합, 기후위기 대응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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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다양성 증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여의샛강공원 생태계 보호 및 환경 개선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샛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생태계 보존을 위한 친환경 활동 실천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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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다양성 증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여의샛강공원 생태계 보호 및 환경 개선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창포원 수생식물 심기 △어린 버드나무 살리기 △생태공원 내 조형 비오톱 만들기 △생태계교란 식물 관리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도 참여한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샛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생태계 보존을 위한 친환경 활동 실천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해 11월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목책수리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4월부터는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020년부터 여의샛강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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