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극 '세 번째 결혼', 10회 연장 결정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 세 번째 결혼'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0회 연장을 결정했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는 당초 122회 방송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등 모든 수치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32회까지 2주간 10회 방송을 더 연장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는 당초 122회 방송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등 모든 수치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32회까지 2주간 10회 방송을 더 연장할 예정이다.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재 95회까지 방송됐다.
지난 2월 26일 방송에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6.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화제성 지수에서도 드라마 부문 12위를 기록하며 TV채널과 OTT의 쟁쟁한 미니시리즈 작품들과 어깨를 겨루며, 일일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세 번째 결혼’을 기획한 MBC 드라마스튜디오 장재훈 EP는 “시청률과 화제성은 물론 VOD 조회수 등에서도 일일드라마로서는 놀라운 결과로 호응해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응답하고자 연장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정다정의 사이다 복수를 포함한 이야기들에 더욱 주목해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세 번째 결혼’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되며, 오는 5월 3일 금요일 132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후속 MBC 일일드라마는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엄현경을 비롯 서준영, 권화운, 임주은, 박철민, 양정아, 이승연, 지수원, 김용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부터 통신사 갈아탈 때 50만원 지원…갤S24 공짜폰 될까
- 강남 한복판서 집단으로…‘마약 투약’ 쌍둥이 자매 등 체포
- “수술 취소한 의사, ‘알아서 하라’고”…9개월 아기 엄마는 울었다
- 민원 시달리다 숨진 30대 공무원…김포시, 누리꾼들 수사의뢰
- “유년 시절부터 힘들었는데…” 연금복권 ‘21’억 당첨된 기적
- “당신과 이야기 나누고파”…살해당한 아내의 편지[그해 오늘]
- 역직구도 잠식 당하나…‘알리發 충격’ 더 커진다
- “구독 해지할래” 킬러콘텐츠 없는 OTT 떠나는 고객들
- 박은혜 "쌍둥이 아들, 전 남편과 유학…이혼 후 여행도 같이 갔다"
- '마약 논란' 남태현 "재활센터 있는 건물서 새 앨범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