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해빙기 시설 안전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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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시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합동 점검은 전기·기계·소방 분야 자체 전문 인력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가 참여해 공원 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47개 사업장에서 실시됐다.
점검반은 시설·건축 구조물 안전 상태, 연간 분야 별 유지 관리 계획 수립·이행 여부, 해빙기 안전 위협 요소 사항, 설 연휴 안전 점검 개선 요청 이행 여부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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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시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합동 점검은 전기·기계·소방 분야 자체 전문 인력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가 참여해 공원 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47개 사업장에서 실시됐다.
점검반은 시설·건축 구조물 안전 상태, 연간 분야 별 유지 관리 계획 수립·이행 여부, 해빙기 안전 위협 요소 사항, 설 연휴 안전 점검 개선 요청 이행 여부 등을 살폈다.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 사업장 관리 감독자 및 업무 담당자를 통해 개선·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시설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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