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규 충북보과대 교수, 국민 교육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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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최근 최한규 반도체기계과 교수가 창의적교수법연구회 활동으로 국민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 12일 정년퇴임했다.
이들은 최 교수에게 공로패와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최 교수는 "대학 구성원과 함께여서 든든했고 행복했으며 기쁨은 배가 됐다.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제2의 고향인 충북보과대와 늘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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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최근 최한규 반도체기계과 교수가 창의적교수법연구회 활동으로 국민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 12일 정년퇴임했다. 퇴임식에는 정상길 주성학원 이사장, 박용석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 교수에게 공로패와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최 교수는 "대학 구성원과 함께여서 든든했고 행복했으며 기쁨은 배가 됐다.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제2의 고향인 충북보과대와 늘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 교수는 1995년 임용돼 교학처장과 입시홍보처장 등을 역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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