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관리 한 번에"…대신증권, 조회 서비스 도입

박은비 기자 2024. 3.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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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대신 크레온과 대신 사이보스에 '세금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의 금융·기타 소득(대여수수료, 상금 등), 세금이 얼마인지 알려주는 기능으로 최대 5년간의 소득과 세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금융소득과 예상세금을 미리 조회해 투자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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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년치 소득·세금 조회 가능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대신 크레온과 대신 사이보스에 '세금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의 금융·기타 소득(대여수수료, 상금 등), 세금이 얼마인지 알려주는 기능으로 최대 5년간의 소득과 세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소득은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비과세로 구분해 조회 가능하다. 해외주식 양도소득과 그에 따른 예상 세금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금융소득과 예상세금을 미리 조회해 투자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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