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차 안에서 50대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

김남호 2024. 3.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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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8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 한 건설 공사 현장 인근에 주차된 차 내부에서 A(50대) 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전남지역 경찰서 소속 경감으로 확인됐다.

당시 공사장 관계자가 차량이 장시간 비상등이 켜져 있는 것을 의심해 살펴봤다가 A 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극단적 선택 가능 성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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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타살 등 범죄 혐의 없어"

전남지역 경찰서 소속 50대 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다./더팩트 DB

전남지역 경찰서 소속 50대 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다./더팩트 DB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13일 오전 8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 한 건설 공사 현장 인근에 주차된 차 내부에서 A(50대) 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전남지역 경찰서 소속 경감으로 확인됐다.

당시 공사장 관계자가 차량이 장시간 비상등이 켜져 있는 것을 의심해 살펴봤다가 A 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연루 가능성은 발견되지 않은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극단적 선택 가능 성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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