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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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 내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지원하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사업'에 모두 928명이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제조업, 농업, 해운업, 수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 청년의 임금 격차를 완화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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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 제조업체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만든 탁월한 지원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년 근로자가 계속 근무 여부를 고민하는 시기에 '일자리채움청년지원금' 혜택이 있어 청년은 회사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사업장은 계속 고용을 보장받는 시기적절한 지원금이라고 생각됩니다."(중소제조업체 대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 내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지원하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사업'에 모두 928명이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목표 인원 1800명의 51.6%가 신청을 완료한 셈이다.
올해 신설된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제조업, 농업, 해운업, 수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 청년의 임금 격차를 완화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1월 22일부터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제출서류와 접수방식, 제조업 외 빈일자리 업종 지원대상기업 목록 등 구체적 사항은 고용부 누리집 공지사항과 고용24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병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이 사업은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 인원 한도 도달 시에는 지원이 종료되므로 대상 청년들은 조속히 신청해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지원금을 통해 청년은 생계부담을 덜면서 경력을 쌓고 중소기업은 우수한 청년을 채용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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