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인 가구·다자녀 가정' 동아리 추가 모집

이윤희 기자 2024. 3.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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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1인 가구 및 다자녀 가정 대상 동아리를 오는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13일 평택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인 가구 및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이면서 관심 분야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취미·여가 등 활동을 하는 동아리 등이다.

시는 6개(1인 가구·다자녀 가정 각 3개)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 6개월간 회원 1명당 월 3만원 이내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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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뉴스1 자료사진.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인 가구 및 다자녀 가정 대상 동아리를 오는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13일 평택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인 가구 및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이면서 관심 분야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취미·여가 등 활동을 하는 동아리 등이다.

시는 6개(1인 가구·다자녀 가정 각 3개)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 6개월간 회원 1명당 월 3만원 이내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활동비 지원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평택시청 신관 4층 청년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hara3828@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1인 가구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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