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현직 경찰,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임경섭 2024. 3. 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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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50대 현직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아침 8시 20분쯤 해남군 화산면의 방조제 인근에서 50대 A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비상등이 켜진 상태로 오래 멈춰있는 차량을 이상하게 생각한 인근 공사장 관계자가 현장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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