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반갑고 신선한 배우 라인업 눈길

박상후 기자 2024. 3. 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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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몰입을 더해줄 배우진을 소개한다.

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애덤 윈가드 감독)'에 '고질라 VS. 콩' 주역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먼저 레베카 홀이 10여년 간 콩을 연구해온 아일린 앤드루스 박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가 타이탄의 비밀을 쫓는 팟캐스트 진행자 버니 헤이스로 돌아와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실제 청각 장애를 갖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케일리 하틀 은 유일하게 콩과 소통하는 이위족 소녀 지아로 변신한다.

여기에 2017년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의 야수로 스타덤에 오른 댄 스티븐스가 괴수들을 돌보는 수의사 트래퍼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기존 캐릭터들과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팔라첸이 가세해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7일 극장에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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