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1호기 8차 계획예방정비

부산=노수윤 기자 2024. 3. 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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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신고리1호기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신고리1호기는 가압경수로형, 100만㎾급으로 지난 12일 오후 5시30분 발전을 중단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 기간인 오는 4월21일까지 △연료 인출과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와 부속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 점검·검사·설비개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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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중단, 연료 교체·주요설비 정비 착수

고리원자력본부 전경./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 전경./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신고리1호기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신고리1호기는 가압경수로형, 100만㎾급으로 지난 12일 오후 5시30분 발전을 중단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 기간인 오는 4월21일까지 △연료 인출과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와 부속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 점검·검사·설비개선을 추진한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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