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집단 사직 예고에 "절대 물러서지 않아"
■ 총선을 28일 앞두고 국민의힘은 서울 강남갑 등 강세지역 5곳에서 국민추천제 면접을 진행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밤 친문 전해철 의원 등이 포함된 지역구 17곳 경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합니다.
■ YTN의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 인천 계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광재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가 전공의들과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집단 사직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명분 없는 집단행동은 안 된다며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종섭 주호주대사 출국금지 해제 논란 관련 고발 사건을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수사팀에 배당했습니다. 공수처장도 없고 많은 검사가 그만둔 상태에서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질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 지난 1월 소방대원 2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 공장화재는 식용유가 담긴 전기 튀김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명 수색을 위해 문을 열자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면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중국의 알리, 테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이 국내 시장에서 무서운 기세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지만, 소비자 보호 의무는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정부가 국내법을 똑같이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사과 도매값이 1년 만에 2배 넘게 뛰어올라 처음으로 10kg에 9만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배 도매값은 15㎏당 10만 원을 넘었습니다. 비싼 사과 배값은 초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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