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민통선 군부대 체육관 공사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 중상

양희문 기자 2024. 3.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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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한 군부대 체육관 공사현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A 씨가 6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난 장소는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A 씨는 군부대 체육관 공사 작업을 준비하다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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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3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한 군부대 체육관 공사현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A 씨가 6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장소는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A 씨는 군부대 체육관 공사 작업을 준비하다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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