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서 계산 문제 다투다 흉기로 업주 위협한 60대 검거

양희문 기자 2024. 3.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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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문제로 다방업주와 다투다 흉기를 꺼내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2시35분쯤 포천시 소홀읍의 한 다방에서 50대 여성 업주 B 씨에게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와 계산 문제로 다투다 주머니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범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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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행범 체포 뒤 사건 경위 조사 중
ⓒ News1 신웅수 기자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계산 문제로 다방업주와 다투다 흉기를 꺼내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2시35분쯤 포천시 소홀읍의 한 다방에서 50대 여성 업주 B 씨에게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와 계산 문제로 다투다 주머니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범행했다.

B 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하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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