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티키타카 재현" 유재석X유연석, SBS '틈만 나면,' 2MC 확정

조민정 2024. 3.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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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에서 이색 티키타카로 호흡을 맞춘 유재석X유연석의 만남이 또다시 성상됐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유연석의 '특급 만남' 케미가 돋보이는 '틈만 나면,'은 프로군단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사람들의 틈새시간을 방문, 미션을 통해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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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핑계고'에서 이색 티키타카로 호흡을 맞춘 유재석X유연석의 만남이 또다시 성상됐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유연석은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 MC에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유재석과의 '투샷'은 이미 익숙하다. 유연석은 유재석의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수 출연한 바 있기 때문. 유연석은 유재석과 뜻밖의 티키타카로 구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고 이들이 출연한 영상은 조회수 900만뷰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었다.

유재석과 유연석의 '특급 만남' 케미가 돋보이는 '틈만 나면,'은 프로군단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사람들의 틈새시간을 방문, 미션을 통해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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