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오농협·양보면 농가주부모임, 보름지신밟기 행사로 기금 모아 나눔 실천
최상일 기자 2024. 3. 13.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 금오농협(조합장 정영대)과 양보면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명희)은 8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보름지신밟기 감사인사 및 나눔행사'를 열었다.
나눔행사에는 정영대 조합장을 비롯한 금오농협 임직원과 박명희 회장 등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로 마련한 기금으로 떡가래 등 식품을 준비해 양보지역 경로당, 홀몸어르신 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홀몸어르신, 경로당에 가래떡 등 식품 전달
경남 하동 금오농협(조합장 정영대)과 양보면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명희)은 8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보름지신밟기 감사인사 및 나눔행사’를 열었다.
나눔행사에는 정영대 조합장을 비롯한 금오농협 임직원과 박명희 회장 등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로 마련한 기금으로 떡가래 등 식품을 준비해 양보지역 경로당, 홀몸어르신 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봉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