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韓 귀화 준비 중 한국사시험 합격→김동현·코드쿤스트·파비앙 "멋져"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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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듯하다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다 재밌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합격 소식을 알렸다.
콩고 출신인 조나단의 한국사 취득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진 가운데 동료들도 함께 축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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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알렸다.
조나단은 13일 SNS를 통해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듯하다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다 재밌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합격 소식을 알렸다.
콩고 출신인 조나단의 한국사 취득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진 가운데 동료들도 함께 축하 댓글을 달았다.
코드쿤스트는 "나단이 멋있어"라고 칭찬했고 김동현은 "우리 나단이 최고최고" 먼저 한국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파비앙도 "나이스"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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