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상반기 49명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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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 신규 직원 49명을 뽑는다.
13일 공단은 '2024년도 상반기 신규 직원 공개 채용 요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 누리집(fipa.recruitla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측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력, 경력, 성별 등을 따지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합격자들은 앞으로 우리나라 어촌 및 어항의 발전을 위한 업무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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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부터 22일까지 누리집 통해 지원서 받아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신규 직원 49명을 뽑는다.
13일 공단은 ‘2024년도 상반기 신규 직원 공개 채용 요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부 인원은 일반직 및 공무직 8명, 기간제 계약직 41명이다. 일반직 및 공무직의 모집 분야는 일반행정·토목·선박·사무 지원이며, 기간제 계약직은 귀어귀촌 정책 상담·일반 행정·선박(항해)·토목 등이다. 이 가운데 보훈대상자 1명은 보훈 제한경쟁으로 선발한다. 이는 사회 형평 채용을 위한 조치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3월 15일부터 22일까지다. 공단은 이후 서류 전형, 필기 전형, 인성 검사, 면접, 신체검사, 결격 사유 조회 등의 순서로 공채 절차를 진행한다. 특히 서류 전형 때는 일반직 및 공무직의 경우 국가직무능력(NCS)을 바탕으로 한 직업기초능력검사가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4월 25일이다.
공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 누리집(fipa.recruitla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측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력, 경력, 성별 등을 따지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합격자들은 앞으로 우리나라 어촌 및 어항의 발전을 위한 업무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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