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주 3회 투석 치료 “‘어떻게 그렇게 부지런해?’ 질문 많이 받아”

권미성 2024. 3. 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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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부지런한 삶에 대해 밝혔다.

3월 12일 박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김밥전에 매운 어묵 김밥 후다닥 준비해 봤어요"라고 입을 뗐다.

이어 박지연은 "오늘은 차 이동이 긴 날이라 도시락 필수. 김밥전은 전날 김밥 말아놓고 아침에 썰어 계란에 묻혀 구워내면 김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을 위해 김밥전, 매운 어묵 김밥 도시락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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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근 아내 박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수근 아내 박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수근 아내 박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부지런한 삶에 대해 밝혔다.

3월 12일 박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김밥전에 매운 어묵 김밥 후다닥 준비해 봤어요"라고 입을 뗐다.

이어 박지연은 "오늘은 차 이동이 긴 날이라 도시락 필수. 김밥전은 전날 김밥 말아놓고 아침에 썰어 계란에 묻혀 구워내면 김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또 "어떻게 그렇게 부지런해?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부지런도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데 말이죠"라고 답했다.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을 위해 김밥전, 매운 어묵 김밥 도시락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띠동갑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도중 신장에 문제가 생겨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식받은 신장도 망가져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요식업과 의류업 등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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