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3~4월 주말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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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다음 달까지 주말 생태교육 프로그램 '딸기에게 무슨 일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상기후로 꿀벌이 사라지고 수분이 되지 않는 생태계의 위기를 다룬다.
프로그램은 이달에는 매주 일요일, 다음달에는 매주 토요일 2회씩(회차당 1시간 30분) 모두 18회 운영된다.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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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의정부=유명식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다음 달까지 주말 생태교육 프로그램 ‘딸기에게 무슨 일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상기후로 꿀벌이 사라지고 수분이 되지 않는 생태계의 위기를 다룬다.
참여하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전시장 내 벌집과 개미집을 찾아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꿀벌의 입장이 돼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말벌을 피하고, 딸기의 수정을 돕는 등 오감을 다채롭게 사용하며 자연을 실감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이달에는 매주 일요일, 다음달에는 매주 토요일 2회씩(회차당 1시간 30분) 모두 18회 운영된다.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온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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