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협력 직원에 감사장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는 1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선수식당에서 지도자의 추천을 받은 협력직원(조리, 미화, 관리, 보안, 영선 등) 20명을 선정해 감사장과 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도자, 선수,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선수촌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으며 국가대표 지도자와 대한체육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는 1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선수식당에서 지도자의 추천을 받은 협력직원(조리, 미화, 관리, 보안, 영선 등) 20명을 선정해 감사장과 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도자, 선수,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선수촌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으며 국가대표 지도자와 대한체육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서문옥 조리원은 "태릉선수촌 시절부터 조리원으로 일해왔는데 선수들이 손자·손녀 같다"며 "지도자 및 선수들이 훈련하기도 바쁠 텐데 조리원들의 노고를 알아주는 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은 "이런 자리를 더 일찍 마련했어야 하는 점은 아쉽다"면서도 "지도자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국가대표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체육인들이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