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장철민 시당위원장, “대전 8석 모두 석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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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3일 대전지역 자당 후보들이 세대를 아우르고 여성과 지자체장을 역임했던 경쟁력 있는 인물로 구성 돼 있어 중구청장 재선거를 포함해 8석 모두를 석권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전 동구지역 후보이기도 한 장철민 위원장 직무대행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 "R&D 삭감, 고물가 등으로 고통 받는 국민을 생각한다면 윤석렬 정권을 심판 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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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3일 대전지역 자당 후보들이 세대를 아우르고 여성과 지자체장을 역임했던 경쟁력 있는 인물로 구성 돼 있어 중구청장 재선거를 포함해 8석 모두를 석권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전지역은 4·10 총선에서 지역구 7석과 중구청장 재선거 등 8개 선거를 치른다.
대전 동구지역 후보이기도 한 장철민 위원장 직무대행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 “R&D 삭감, 고물가 등으로 고통 받는 국민을 생각한다면 윤석렬 정권을 심판 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 당부했다.
그는 이어 대전시당의 총선 전략과 관련해 “윤 정권의 경제 실패와 경제 무능을 심판한다는 전략과 함께 확실한 인물론과 정체성으로 선거를 치를 것”이라며 “대전지역 8석 전석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또 일부 탈당파로 인해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관련해선 “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으나, 탈당파들과의 연대(단일화) 등의 구체적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의 힘으로 간 이상민의원에 대해선 탈당시 극한 비판이 있었으나, 황운하 의원에 대해선 작은 비판조차 내지 않은 것이 사안별 평가를 달리하는 것이냐는 질의엔 “두 의원의 경우 (탈당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탈당이유에 있어선) 차이점이 있다. 이를 잘 판단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장 위원장 직무대행은 시당의 선거 계획과 관련, “다음주에 선대위를 구성해 발족한다”며 “선대위는 허태정 전 대전시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자산들과 동지들로 폭넓게 구성, 다양한 강점을 살릴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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