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1주년 신규 업데이트와 사전예약 진행

넥슨, ‘프라시아 전기’ 1주년 업데이트와 사전예약 진행./넥슨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라시아 전기’의 1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엘프에 맞선 인류의 투쟁을 압도적인 퀄러티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구현한 MMORPG이다. 최상위 플레이어 전유물로 통했던 공성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이용자의 주목을 받았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1주년 업데이트에서는 빠른 속도감으로 원거리·근거리 공격을 모두 구사하는 클래스 ‘태양감시자’와 에피소드 ‘격동하는 태양’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26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탈 것’을 획득할 수 있는 △영광의 솜늘보 소환권 △1주년 출석 마스터키 △희귀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상자 5개 등 보상을 지급한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획득한 1주년 출석 마스터키를 사용해 1주년 출석 제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접속 일자에 따라 형상, 탈것을 최대 ‘신화’ 등급까지 연성에 도전할 수 있는 △WP 쿠폰 △55레벨 영웅 방어구 선택 상자 △55레벨 영웅 특별한 강화 주문서 등의 보상도 제공한다.

내달 10일까지 신규 월드들과 나스카, 벤아트 월드 대상으로 신규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버닝 스탠더 이벤트’를 연다. 레벨 30이상 달성 시 상점에서 100골드로 버닝 스탠더 상자와 교환이 가능하다. 또 △희귀 장비 세트 △특별 경험치 영약 △기억회복 아이템 등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라시아 전기는 오는 16일 오후 4시 1주년 쇼케이스 ‘넥스트 페이지 격동하는 태양’ 실시간 방송을 한다.

넥슨 관계자는 “실시간 방송에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출연해 프라시아 전기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1주년 업데이트와 2024년 로드맵과 함께 1주년 맞이 깜짝 보상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