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전북 완주 수산물 판매업체서 불…1500만원 재산 피해
정진명 기자 2024. 3. 13. 13:45
한밤중에 전북 완주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13일) 0시 반쯤 완주군 삼례읍의 한 상가 수산물 판매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건물 1동과 내부 집기들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15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13일) 0시 반쯤 완주군 삼례읍의 한 상가 수산물 판매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건물 1동과 내부 집기들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15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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