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민 단체 "이종섭 대사 임명은 수사 방해 꼼수"...사퇴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교민 단체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 임명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시드니 촛불행동은 오늘(13일) 캔버라에 있는 주호주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 전 국방부 장관을 대사로 임명한 것은 핵심 피의자를 외국으로 빼돌려 수사를 방해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며 국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부적절한 인사라고 규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 교민 단체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 임명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시드니 촛불행동은 오늘(13일) 캔버라에 있는 주호주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 전 국방부 장관을 대사로 임명한 것은 핵심 피의자를 외국으로 빼돌려 수사를 방해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며 국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부적절한 인사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권이 거짓으로 사건을 은폐하고 관련자를 비호해 채 상병이 사망한 지 반년이 넘도록 진실이 규명되지 않았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아버지뻘 직장 상사가 성추행"...유죄에도 버젓이 근무
- '난교발언'·'목발경품' 논란...후보들, 줄줄이 반성문 [Y녹취록]
- 日 후쿠시마 공장 1급 발암물질에 '풍덩' 고양이…발견하면 즉시 신고
- 日 성인비디오 모델 쇼가 수원에서?…시민단체 "중단하라" 항의
- 러시아가 감추고 있는 1급 비밀? "이것밖에는 없다" [Y녹취록]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중국 직업학교 칼부림 25명 사상...잇따르는 '묻지마 범죄'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