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함께 마약 투약한 자매 등 20대 여성 3명 검거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3. 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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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지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쌍둥이 자매 등 20대 여성 3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4시 45분쯤, 논현동에 있는 일행의 주거지에서 함께 마약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당시 경찰의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장에선 케타민 등 마약류 10여 점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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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지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쌍둥이 자매 등 20대 여성 3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4시 45분쯤, 논현동에 있는 일행의 주거지에서 함께 마약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당시 경찰의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장에선 케타민 등 마약류 10여 점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945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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