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정보 오류..."검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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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한 달 전 새롭게 도입한 차세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잘못된 부동산 가격 정보가 공개되면서 혼란을 빚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토부의 실거래가 정보를 활용한 부동산 정보 앱에는 지난 1월 23일 신고된 서울 마포구 아파트의 전용면적 59㎡ 매매가격이 18억 5천만 원으로 기록돼 있지만, 실제로는 84㎡ 매매가가 잘못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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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한 달 전 새롭게 도입한 차세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잘못된 부동산 가격 정보가 공개되면서 혼란을 빚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토부의 실거래가 정보를 활용한 부동산 정보 앱에는 지난 1월 23일 신고된 서울 마포구 아파트의 전용면적 59㎡ 매매가격이 18억 5천만 원으로 기록돼 있지만, 실제로는 84㎡ 매매가가 잘못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시스템 전환 초기에 수기로 직접 물건 정보를 입력해 건축물대장 정보가 연계되지 않아 일부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기 입력 시 시스템상 물건 정보와 실제 정보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즉시 보완하고 실거래가가 정확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검증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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