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호서대와 글로컬대학 준비 업무협약

이찬선 기자 2024. 3. 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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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호서대학교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진흥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호서대는 지역 학교를 졸업한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 호서대는 글로컬대학 지원 정책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자동차와 탄소중립 등 지역 산업과 현안을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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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정착·취업 선순환 노력
13일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호서대학교 관계자들이 충남 아산 호서대 캠퍼스에서 글로컬대학 준비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흥원 제공)/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호서대학교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진흥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호서대는 지역 학교를 졸업한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벤처상담, 산학협력과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 등 국책사업을 추진한다.

또 호서대는 글로컬대학 지원 정책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자동차와 탄소중립 등 지역 산업과 현안을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김찬배 원장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대학 출신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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