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니어 모델 류연, 중국 상하이 앙드레김 패션쇼 참가 “오늘은 내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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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 류연이 앙드레김 패션쇼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6일 중국 상하이에서 14년 만에 개최된 앙드레김 패션쇼가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료했다.
한국의 비영리 문화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중국 상하이 스카이포츈호텔에서 개최한 앙드레김 패션쇼에는 한국의 미스인터콘티넨탈 수상자 및 퀸오브더아시아, 골드클래스모델클럽 및 시니어 모델 총 50인의 모델이 무대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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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 류연이 앙드레김 패션쇼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6일 중국 상하이에서 14년 만에 개최된 앙드레김 패션쇼가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료했다.
한국의 비영리 문화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중국 상하이 스카이포츈호텔에서 개최한 앙드레김 패션쇼에는 한국의 미스인터콘티넨탈 수상자 및 퀸오브더아시아, 골드클래스모델클럽 및 시니어 모델 총 50인의 모델이 무대를 함께 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모델 중 재중동포인 류연은 '상해정음 우리말 학교'의 교장선생님으로 조선족대표로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또한 류연교장은 앙드레김 패션쇼는 물론 행사 오프닝무대로 상해정음 민속무용단의 공연도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는 4계절 테마를 주제로 약 한 시간 동안 대서사시를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스페이스골드그룹, bnt뉴스, 오민뷰티, F2MG, IUC 예술대학원이 함께 후원하였으며 중국에서는 상하이MZ생활관 및 비에스커뮤니케이션이 함께 한 것으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케이페스타 15회 차 무대를 베트남 다낭으로 정하고, 4월24일 다낭의 대표명소 미케비치 템플다낭클럽에서 백지애, 다니엘조 콜라보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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