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파란 하늘에 포근, 완연한 봄…밤에 중북부 미세먼지

2024. 3. 13. 13:3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파랗고 맑은 하늘이 반겨줍니다.

공기도 부드러운 완연한 봄날씨인데요.

어제보다 더 포근해 산책하기 좋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준 1.3도로 추웠지만 낮 기온 12도로 예상됩니다.

광주와 부산은 14도, 대구와 강릉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난 가운데 공기도 깨끗합니다.

다만,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국외 먼지가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당분간도 맑겠지만 주말에는 전국 곳곳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기온은 나날이 더 오릅니다.

4월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날이 풀리는 이맘때에 방심하면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입고 벗기 쉬운 옷을 여러 벌 껴입고, 영양 가득한 식사로 건강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