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최대 20만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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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 공고문, 보성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전용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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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31일 이전 개업해 공고일(지난 2월15일) 기준 정상 운영, 2022년 또는 지난해 부가가치세 신고매출액 3000만원 이하, 비주거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한전과의 직접 계약자의 경우 4월20일까지, 한전과 계약 관계가 없는 경우는 5월3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 공고문, 보성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전용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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