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오렌지 블러드’로 첫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2024. 3. 13.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최신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최근 써클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가 올 2월 앨범 차트 기준 누적 200만 47장 팔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최신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최근 써클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가 올 2월 앨범 차트 기준 누적 200만 47장 팔렸다.

엔하이픈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을 갖게 됐다. 엔하이픈은 지난 2021년 11월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로 데뷔 1년도 지나지 않아 ‘밀리언셀러’ 아티스트가 됐다.

‘오렌지 블러드’는 지난해 11월 17일 발매 당일에만 138만 3292장 판매됐고, 발매 첫 일주일에는 판매량 187만 1269장을 돌파하며 엔하이픈의 자체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12월 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한 후 7주 연속 차트인했고,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석권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