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 WRC, 2026년 미국 대회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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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무대로 치열한 오프로드 레이스를 펼치는 FIA WRC(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이 미국 대회를 추진한다.
업계에 따르면 WRC가 최근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무대'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미국'에서 WRC 대회를 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2026년'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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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을 비롯해 다양한 대회의 미국 방문 연이어
업계에 따르면 WRC가 최근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무대’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미국’에서 WRC 대회를 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2026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미국은 F1은 물론이고 다양한 모터스포츠 카테고리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이는 지난 시간 동안 ‘미국의 자체적인 레이스’에 집중해왔던 행보와 사뭇 다르다.
이러한 분위기 변화로 인해 이미 미국에서는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레이스들이 펼쳐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WRC 역시 관심을 가진 모습이다.
미국은 지난 1988년 이후 WRC를 열린 적이 없으나 광대한 국토, 다양한 지형을 품고 있는 만큼 WRC의 무대로 좋은 장소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업계에 따르면 WRC 측은 곧바로 2026년 미국 랠리 준비를 시작해 ‘미국에서의 새로운 이벤트’로 거듭날 것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F1 역시 미국에서의 대회 일정은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나스카 도심 레이스가 펼쳐진 ‘시카고’가 제 1의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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