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어선 전복' 합동 감식...실종된 5명 닷새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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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 선원 5명을 찾기 위한 닷새째 수색 작업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오늘(13일) 오전 10시 반부터 통영 해경 전용 부두 인근에서, 인양된 선체의 결함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새벽 6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바다에서 선원 9명이 탄 20톤짜리 어선이 뒤집힌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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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 선원 5명을 찾기 위한 닷새째 수색 작업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오늘(13일) 오전 10시 반부터 통영 해경 전용 부두 인근에서, 인양된 선체의 결함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선 해경 경비 함정 등 선박 30여 척과 항공기 3기가 동원돼 닷새째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새벽 6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바다에서 선원 9명이 탄 20톤짜리 어선이 뒤집힌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내부와 해상에서 선원 4명을 발견했지만 모두 숨졌고, 나머지 5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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