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내 이름 父가 미스코리아감이라며 지어줘”(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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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신생아 시절의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미려에게 "이름 한자 의미가 '아름다울 미'에 '고울 려'가 맞냐"고 질문했다.
김미려는 "맞다. 아버지가 태어나자마자 지어주신 이름이다"라며 이쁘셨나 보다는 이은지의 말에 "그랬나보다"고 긍정했다.
김미려는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사람이 연예인 중에 없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에도 많이 있지 않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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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신생아 시절의 미모를 자랑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여의도 맘카페 코너에는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미려에게 "이름 한자 의미가 '아름다울 미'에 '고울 려'가 맞냐"고 질문했다.
김미려는 "맞다. 아버지가 태어나자마자 지어주신 이름이다"라며 이쁘셨나 보다는 이은지의 말에 "그랬나보다"고 긍정했다.
김미려는 "뽀얀 아기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까매진다. 그럴 줄 몰랐던 거다. 원래 하얀 사람들은 태어나면 빨갛다. 난 태어나자마자 너무 하얗고 머리가 까마니까 '얘는 무조건 미스코리아감이다'라며 '미려'로 지어주셨다"고 비화를 전했다.
김미려는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사람이 연예인 중에 없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에도 많이 있지 않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예전 과거에는 '성 빼고 미려로 활동해볼까?'도 했다. 안 하길 잘했다. '안녕하세요. 미려예요'라고 하면 너무 재수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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