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재산 450억' 윤태영, 현재 자산 조 단위?…웃음의 쌍따봉('강심장VS')

장진리 기자 2024. 3. 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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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의 재력이 공개된다.

13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윤태영이 상속 재산을 언급하는 예고편을 공개헀다.

이날 윤태영은 이유비, 이준 등 '7인의 부활' 배우들과 함께 '강심장VS'를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한때 윤태영이 상속받은 재산만 450억 원에 달한다는 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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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영. 출처| SBS '강심장V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태영의 재력이 공개된다.

13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윤태영이 상속 재산을 언급하는 예고편을 공개헀다.

이날 윤태영은 이유비, 이준 등 '7인의 부활' 배우들과 함께 '강심장VS'를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윤태영의 부친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그룹 일본 본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때 윤태영이 상속받은 재산만 450억 원에 달한다는 설이 나왔다.

예고편에서 이준은 "1000억 넘게 있어요?"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고, 문세윤은 말까지 더듬으며 "조 단위?"라고 물었다.

윤태영은 아무 말 없이 두 눈을 꼭 감고 '쌍 엄지척'을 날리는가 하면, "지금은 아이폰을 쓰냐 갤럭시를 쓰냐"라는 말에 알 수 없는 대답을 남겨 궁금증을 남겼다.

'강심장VS'는 1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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