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인 가구·다자녀 가정, 동아리 만들어 소통해요"

정숭환 기자 2024. 3. 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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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오는 21일까지 1인 가구 및 다자녀 가정 대상 동아리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인 가구 및 2인 이상 자녀를 둔 자녀 가정이다.

시는 1인 가구, 다자녀 가정 등 6개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까지 6개월 동안 회원 1명당 월 3만 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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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가정 추가로 모집
6개월간 회원 1명당
월 3만 원 내 활동비 지원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2024.03.13.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1일까지 1인 가구 및 다자녀 가정 대상 동아리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인 가구 및 2인 이상 자녀를 둔 자녀 가정이다.

관심사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 취미, 여가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는 신청할 수 있다.

시는 1인 가구, 다자녀 가정 등 6개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까지 6개월 동안 회원 1명당 월 3만 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평택시청 신관 4층 청년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hara382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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