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태극기에 손하트 날렸다…방한 앞두고 한국 팬에 깜짝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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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방한을 앞두고 한국 팬을 향해 애정을 표현했다.
투타를 겸업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하고 빅리그 도전의 첫발을 뗀 우완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다저스), 일본 출신 베테랑 투수 다루빗슈 유와 한국이 낳은 정상급 내야수 김하성(이상 샌디에이고)이 서울시리즈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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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세계적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방한을 앞두고 한국 팬을 향해 애정을 표현했다.
7억달러(약 924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액 계약을 성사시킨 오타니는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이모티콘과 함께 손하트를 내미는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 방한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게시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메이저리그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맞대결을 펼칠 두 팀은 오타니가 속한 LA다저스와 김하성, 고우석이 뛰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오타니의 소속팀 다저스는 오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 시작으로 18일 팀 코리아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19일 하루 휴식 뒤에는 20~21일 치러질 샌디에이고와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투타를 겸업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하고 빅리그 도전의 첫발을 뗀 우완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다저스), 일본 출신 베테랑 투수 다루빗슈 유와 한국이 낳은 정상급 내야수 김하성(이상 샌디에이고)이 서울시리즈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뽐낸다.
한편 오타니는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맥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시범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나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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