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서울 어린이 보호 구역 21건 위반 사례 적발
KBS 2024. 3. 13. 13:06
새학기를 맞아 경찰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21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이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 법규 위반 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적발된 어린이 통학차량 가운데에는 동승 보호자가 없거나 13살 미만인 동승자에게 안전벨트를 착용시키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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