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子 만남 앞두고 설레 “맞이할 준비”

서유나 2024. 3. 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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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발표 후의 일상을 전했다.

율희는 3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최재율 씨 맞이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아들을 위해 어린이용 젓가락을 미리 준비해 놓은 모습이다.

이혼 후에도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엄마 율희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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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발표 후의 일상을 전했다.

율희는 3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최재율 씨 맞이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아들을 위해 어린이용 젓가락을 미리 준비해 놓은 모습이다. 아들과의 재회를 앞둔 율희의 설렘이 느껴진다. 이혼 후에도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엄마 율희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자녀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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