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비, 새 앨범 커버사진 얼마나 야하길래...인스타가 막았다 [할리웃통신]

유소연 2024. 3. 13.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운맛' 노출을 즐기는 래퍼 카디비가 과한 패션으로 인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제재를 받았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래퍼 카디비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싱글 앨범 'Enough'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카디비는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게시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검열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카디비는 지난 12월 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프셋과의 결별 사실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매운맛' 노출을 즐기는 래퍼 카디비가 과한 패션으로 인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제재를 받았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래퍼 카디비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싱글 앨범 'Enough'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디비는 침대 위에서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문신으로 채운 '애플힙'을 자랑했다.

그러나 카디비는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게시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검열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노출 때문에 제 게시물이 막혔다.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캡션과 함께 '해당 게시물은 팔로워가 아닌 사용자에게 제한될 수 있다'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경고 글을 캡처해서 공유했다.

신곡 'Enough'는 지난 1일 발매한 'Like What'의 후속곡이다. 'Like What'은 빌보드 핫 100에서 38위를 달성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결별한 오프셋이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nough'는 오는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디비는 지난 12월 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프셋과의 결별 사실을 전했다. 그는 "오프셋은 내가 쉽지 않은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는 내가 가장 취약할 때 나와 게임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현재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서로 '언팔로우'한 상태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카디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