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비례후보 줄사퇴 / 의대 교수 집단행동 / 다시 부는 '코인 광풍'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낮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졌지만 맑은 하늘 보이는 3월 13일 수요일, 프레스룸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어떤 이슈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치권부터입니다. 야권 비례연합정당에서 반미 활동과 진보당 가입 이력으로 논란이 된 시민사회 몫 비례후보 2명이 잇따라 사퇴 의사를 밝힌 반면, 국민의힘에선 5·18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후보에 대한 공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선 비명 송갑석, 친문 도종환 의원이 탈락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봅니다.
의료 사태 속보도 볼까요. 서울대와 연세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이 어젯밤 공동 비대위를 구성하고 모레까지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의대 증원을 1년 뒤에 결정하자는 서울의대 교수들의 중재안은 정부와 의사협회 모두 거부했고, 정부는 이제 진료유지명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코인 광풍입니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 1억 원을 돌파하면서 '비트코인 백만장자'가 하루에 1,500명씩 나오고, 국내 거래액은 코스피의 2배에 달합니다. 내년 2억 원까지 치솟을 거란 일부 분석도 나오지만,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높은 만큼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투자에 유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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