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묵은 때 싹!'
권욱 기자 2024. 3. 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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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관계자들이 봄맞이 올림픽 조형물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송파구는 잠실운동장부터 5.6km 구간에 설치돼 있는 올림픽 상징조형물 51점에 대해 안전 점검 및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물청소를 한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어 보존 가치가 높은 올림픽상징 조형물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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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관계자들이 봄맞이 올림픽 조형물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송파구는 잠실운동장부터 5.6km 구간에 설치돼 있는 올림픽 상징조형물 51점에 대해 안전 점검 및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물청소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매연과 조류의 분비물로 심하게 더럽혀진 조형물은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세척한다고 설명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어 보존 가치가 높은 올림픽상징 조형물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욱 기자 2024.03.13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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