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하메시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정예진 2024. 3. 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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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언론의 장을 연 IT가 강한 인터넷종합신문 '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을 부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와 가까이서 소통하고 호흡하며, 국내 인터넷 언론의 장을 열어 주신 아이뉴스24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 24주년이 앞으로 24년, 나아가 100년 언론사의 기틀을 탄탄히 다지는 원년이 되길 기대하며, 부산시민과 부산시도 열렬한 독자로 '아이뉴스24'의 성장에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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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사진=부산광역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국내 인터넷언론의 장을 연 IT가 강한 인터넷종합신문 ‘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을 부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이뉴스24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IT전문 종합 온라인 신문으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24년간 언론 분야의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미디어 환경 변화를 주도해 왔습니다.

인터넷 뉴스를 통해 세상 곳곳의 소식을 한발 빠르게 만나는 지금의 변화상은 ‘아이뉴스24’ 성장과 그 궤를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독자와 가까이서 소통하고 호흡하며, 국내 인터넷 언론의 장을 열어 주신 아이뉴스24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이뉴스24가 언론 분야를 선도해 온 것처럼, 부산 역시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라는 비전 아래 혁신의 파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산의 도전과 변화는 도시 브랜드 가치를 수직 상승시켰고, 실제 유수의 국제 평가기관 발표에서도 부산을 바라보는 인식 변화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부산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나아가려 합니다.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을 통해 부산이 남부권 발전의 거점이 되고, 남부권이 또 하나의 성장축이 된다면 대한민국 전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입니다.

새로운 웅비를 준비하는 우리 부산에 아이뉴스24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 24주년이 앞으로 24년, 나아가 100년 언론사의 기틀을 탄탄히 다지는 원년이 되길 기대하며, 부산시민과 부산시도 열렬한 독자로 ‘아이뉴스24’의 성장에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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