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쐐기골…바르셀로나, 4년 만에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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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5분 바르셀로나 하피냐가 왼쪽 공간을 침투한 뒤 패스를 내주자 페르민 로페스가 그대로 슈팅을 날려 나폴리 골망을 가릅니다.
나폴리는 전반 30분 라흐마니가 골문 구석을 찌르며 1골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쐐기골은 바르셀로나가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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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5분 바르셀로나 하피냐가 왼쪽 공간을 침투한 뒤 패스를 내주자 페르민 로페스가 그대로 슈팅을 날려 나폴리 골망을 가릅니다.
바르셀로나의 골은 2분 만에 다시 터졌습니다.
하피냐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칸셀루가 마무리했습니다.
나폴리는 전반 30분 라흐마니가 골문 구석을 찌르며 1골을 만회했습니다.
1차전에서 1대 1로 비긴 나폴리는 이대로 끝나면 탈락하기 때문에 동점을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하지만 쐐기골은 바르셀로나가 뽑았습니다.
후반 38분 절묘한 2대 1 패스 뒤에 간판스타 레반도프스키가 골문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3대 1로 이긴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1승 1무로 4년 만에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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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승부차기 끝에 포르투를 제치고 8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1차전에서 1대 0으로 졌던 아스날은, 2차전에서 전반 41분 트로사르의 골로 1대 0으로 이겨 합계에서 동률을 이뤘습니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갔는데 포르투가 2차례나 실축한 반면 아스날 4명의 키커는 모두 성공해 4대 2로 이겼습니다.
아스날은 2010년 이후 14년 만에 8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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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FA컵에서 3부 리그 팀인 자르브뤼켄의 돌풍이 이어졌습니다.
1부 리그 강팀 바이에른 뮌헨과 프랑크푸르트를 차례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8강에 올랐던 자르브뤼켄은 또 한 번 신화를 썼습니다.
1대 1 동점 상황에서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을 터뜨리며 1부 리그 팀 묀헨글라트바흐를 누르고 준결승에 올라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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