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수산정책 담당자 한 자리에' 해수부, 정책협의회 개최

김현철 2024. 3. 13.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수산정책 업무 담당자와 수산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2024년도 시·도 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산정책협의회는 수산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인 해수부와 지자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정책 및 예산사업 발굴 등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수산정책 업무 담당자와 수산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2024년도 시·도 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산정책협의회는 수산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인 해수부와 지자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정책 및 예산사업 발굴 등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TF)' 제1호 과제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한 지자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은 수산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지자체와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제안된 아이디어와 건의는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것들은 정부 정책으로 반영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수산정책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