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네이버에 ‘내일도착’서비스 도입...‘제세페’ 특가 행사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제일제당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 ‘내일도착’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내일도착 서비스는 CJ제일제당 전 제품을 주문한 다음날 주소지로 받아보는 서비스다. CJ제일제당은 자사몰 ‘CJ더마켓’에서 지난해 12월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선보인다. 기존 묶음 상품(번들) 위주로 구매 가능했던 방식에서 원하는 제품을 낱개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1~2인 가구 등 필요한 상품을 소량으로 구매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제일제당 세일 페스타(제세페) 기획전을 연다. 매달 13일부터 8일간 700가지가 넘는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첫 번째 ‘제세페’에서는 햇반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원플러스원(1+1)에 선보인다. 매일 선착순으로 백설 덮밥소스와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도 진행한다.
햇반, 비비고 왕교자, 스팸 클래식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4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주어진다.
제세페 기간 동안 CJ제일제당 공식 브랜드스토어 알림받기를 하면 5만원 이상 구매 시 5%, 7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7% 장바구니 쿠폰도 준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 담당은 “도착보장 배송과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에서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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