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시가 올해의 청년정책 수립과 운영 과정에 참여할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양 청년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공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모집해 운영해 온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정책 참여뿐만 아니라 청년 활동가의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가 올해의 청년정책 수립과 운영 과정에 참여할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양 청년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공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모집해 운영해 온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정책 참여뿐만 아니라 청년 활동가의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안양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직장인과 사업가 등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내거나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홍보하는 등 시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우수활동자 표창, 각종 위원회 추천 등 다양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마감은 오는 29일까지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특별도시 안양에서 청년들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 활약할 서포터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일국 삼둥이 근황…'벌써 6학년' 대한, 민국, 만세 폭풍성장
- “한순간 나락, 여친 떠났다” 급성 탈모男, 체모까지 다 빠진 이유…뭐길래
- 정준, 13세연하 김유지와 결별 "1년전부터 각자의 삶으로"
- “日 성인배우들, 왜 한국에?” 여성단체 발끈한 성인 축제, 뭐길래
- 백일섭, 어머니 임종 회상…"'죄송해요' 하니 눈 감으셨다"
- [영상] 생방중 女기자 엉덩이 쓱…“男로봇 변태로 코딩” 말 나온 순간
- 출근 때마다 엘리베이터 잡고 있는 윗집…항의하자 "관리비 낸다" 적반하장
- 박민영, 베트남 포상휴가 일상 공개...민낯에도 청순 매력 발산
- '마약 파문'남태현 복귀선언" 진심으로 반성...알바로 앨범제작비 벌어"
- "영화 제작자가 성관계 요구"…'원초적 본능' 샤론스톤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