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만삭 D라인 배 안고 첫 태교여행‥♥남편과 다정 투샷

황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황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황보라는 3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울 오덕이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D라인 배를 소중히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미소짓고 있는 황보라의 얼굴엔 행복감이 가득하다.

황보라는 남편과의 다정한 투샷도 공개했다. 비록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져 있지만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하는 남편의 훈훈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3년생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황보라는 시험관 시술을 4차까지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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